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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 마사 작가 박계옥 역사왜곡 논란, 조선구마사 논란 해명, 조선구마사 월병 피단, 동북공정 뜻

 

 


안녕하세요. 지유입니다. 

 

 

오늘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대해 포스팅을 했는데 맙소사...

방금 기사들을 보니 조선구마사 작가 박계옥 씨 역사왜곡 논란이 터졌네요. ㅠ ㅠ 

 

 

 

[영화, TV/TV 프로그램] - 조선구마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 부작, 넷플릭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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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라 빈센조나 여신강림, 철인왕후 등 드라마의 무리한 중국 PPL 또한 논란이 되었는데요. 

중국의 역사왜곡 행보때문에 중국자본과 한국의 콘텐츠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TV/TV 프로그램] - 빈센조 PPL논란, 즈하이궈 비빔밥 훠궈, 중국자본과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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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옥 작가는 누구이며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논란 어떤 문제가 있는지 무엇이 논란이 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조선구마사 박계옥 작가

 

 

박계옥 작가는 1970년 생으로 동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95년에 캐치원 시나리오 공모에 돈을 갖고 튀어라로 입선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작가로 많은 작품을 썼는데요. 

 

박계옥 작가는 계속해서 역사왜곡 논란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박계옥 작가가 조선족이라는 논란도 있었는데요. 이유는 계옥이라는 이름이 조선족들에게는 흔한이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박계옥 작가가 조선족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계도 아니고 중국인 친척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떤 장면들이 역사왜곡 논란이 되었는지 아래 글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논란 장면 

 

어제 3월 22일 첫 방송된 조선구마사에서 충녕 대군(장동윤)이 서역 무당 요한(달시 파켓)과 요한의 통역사 마르코(서동원)에게 기생집 대접을 요구하는데요. 

 

조선 기생집에서 조선의 음식이 아닌 중국의 전통 간식 월병과 피단, 중국식 만두 등이 올라왔으며 기생집의 인테리어는 중국풍이었습니다. 

 

 

유과, 약과, 강정, 수정과 같은 것들이 있는데 월병과 피단이 왜 올라와있는지 의문을 제기한 시청자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드라마 조선 구마사 속 태종을 이성계를 보는 환시와 환청으로 인해서 무고한 백성을 잔인하게 죽이는 살인마로 그려내 역사왜곡에 대해 시청자들은 현재 다음과 같은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이방원이 백성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이게 말이 되나, 조선건국사와 태종, 세종 등 실존 인물과 그 당시 시대상을 이렇게 왜곡해도 되는 것인가, 조선 기생집에 월병, 피단에 중국술까지 있다. 또 선교사들이 왕에게 반말을 한다. 아무리 드라마라도 정도껏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조선구마사 아니고 중국마사인줄 등의 강도 높은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박계옥 작가의 전작 드라마 철인왕후에서도 조선왕조실록을 지라시 취급하고 종묘제례악을 희화화하여 역사 왜곡 논란이 한차례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철인왕후의 원작인 중국드라마 태자비승직기의 작가가 혐한 논란이 있었기에 박계옥 작가에 대한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게다가 중국식 출장 연애, 무산되었지만 리틀 차이나 등 조선족 및 중국 관련 소재의 작품이 쉽게 발견되었는데요.  박계옥 작가는 중국 콘텐츠 제작사 항저우쟈핑픽처스유한공사(대표 우쟈핑)와 집필 계약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MBC 드라마 '이몽'에 투자해 한중 콘텐츠를 만들려고 합니다.

 

계속해서 역사 왜곡논란과 중국과 관련 있는 모습들을 보여왔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그의 역사의식 부재를 비판하고 있으며 그의 역사관에 대한 의구심 또한 증폭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조선구마사 속 논란은 중국의 동북공정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2년부터 중국이 추진한 동북쪽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의 자료로 쓰일 것을 염려하는 시청자도 많았습니다.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접수했다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신고를 독려하는 운동 또한 일고 있습니다. 

 

 

조선구마사 시청자게시판

 

 

이에 조선구마사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원문은 아래 글을 보시면 됩니다. 

 

 

 


 


조선구마사 제작진 해명

 

 

‘조선구마사’ 중국품 소품 관련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중국풍 소품과 음식 관련해 제작진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셋째 왕자인 충녕대군이 세자인 양녕대군 대신 중국 국경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 서역의 구마 사제를 데려와야 했던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 '의주 근방(명나라 국경)' 이라는 해당 장소를 설정하였고, 자막 처리 하였습니다.

명나라를 통해서 막 조선으로 건너 온 서역의 구마사제 일행을 쉬게 하는 장소였고, 명나라 국경에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 '중국인의 왕래가 잦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력을 가미하여 소품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는 극중 한양과 멀리 떨어진 변방에 있는 인물들의 위치를 설명하기 위한 설정이었을 뿐, 어떤 특별한 의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예민한 시기에 오해가 될 수 있는 장면으로 시청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향후 방송 제작에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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