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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유입니다. 

 

'누구나 집 시범사업'(분양가 확정 분양 전환형 공공지원 민감임대주택)을 본격 추진한다고 합니다. 

 

무주택자이신 분들께 누구나 집은 좋은 소식인데요. 

 

오늘은 누구나 집이 무엇이며 대상과 공공임대와 차이점 및 임대료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누구나 집

 

 

누구나 집이란? 

 

누구나 집은 무주택자에게 품질 좋은 주택을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누구나 집 대상 

 

 

누구나 집 시범사업은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으로 나뉘는데요. 

 

일반공급은 무주택자가 대상이며 특별공급은 무주택자로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 이내 청년이나 신혼부부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누구나 집과 공공임대의 차이점

 

 

누구나 집은 10년 뒤의 분양가를 현 시점에서 정하고 분양 전환 시 미리 정해진 분양가로 임차인에게 우선적으로 분양이 이루어지며 10년 뒤에 시세차익이 발생하면 임대인과 임차인이 일정 비율로 시세차익을 나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공공임대는 10년이 지난 뒤에 분양가를 정합니다. 

 

 

 

누구나 집 임대료

 

누구나 집 초기 거주를 위한 임대료는 집값의 10%로 일반 공급의 경우 주변 시세의 95%이하, 특별 공급은 85% 이하입니다. 

 

 

누구나 집 분양정보

 

누구나 집은 총 1만 785 가구의 규모로 9월 8일에 민간사업자 공모가 시작되었으며 2022년 초부터 분양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인천 검단, 화성능동, 의왕 초평 등 6개 지역에 시범적으로 도입을 합니다. 

 

★ 인천 검단: 전용면적 60 이하 및 60~85 의 4,255호를 공급 계획 

★ 화성 능동 : 전용면적 60 ~85 의 이하 공동주택  899호 공급 계획

 

★ 의왕 초평 : 전용면적 60 이하 및 60~85 의 951호를 공급 계획 

 

 

누구나 집 정보 바로가기 

 

누구나 집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자세한 정보는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니 아래의 바로가기를 클릭해 주세요. 

 

누구나 집 자세한 정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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