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지유입니다. ^-^

 

자칭 박보검 닮은꼴 유튜버 민 서공이(본명 : 김민서)가 마스크를 끼지 않고 강남역이나 역삼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 있냐고 인스타 그램에 급 벙개를 제안해서 논란을 일으켰네요. 

 

민서공이 노마스크 논란 (출처 : https://www.segye.com/newsView/20201225505064)

 

민서공이는 자신이 박보검을 닮았다는 말을 하지 않았는데 악플이 달려 고민이라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왔다가 사진 또는 영상과 실물이 너무 달라 논란이 되었던 일이 있었죠. 그의 실물을 영접한(?) 서장훈 님과 이수근 님도 뜨악하는 반응이었습니다. 너무 안 닮았으니까요. 하지만 TV 출연 이후 그는 계속해서 자신의 유튜브 영상 제목에 항상 박보검 응원해 처럼 박보검 이름을 꼭 넣어서 제목을 넣거나 박보검과 비슷한 표정으로 사진과 영상을 올려 관심을 끌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그로 인해 박보검을 이용해 돈을 버는 거 같다는 비판을 더 받게 되었고 이제 사람들은 그의 영상보다 댓글을 보러 그의 유튜브 채널에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그가 보정 안 했다면 보정한 근거를 찾아내거나 박보검이 아니라 밥버거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답니다. 

 

 

민서공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당시 캡처 

 

저도 민서공이 유튜브 영상을 궁금해서 본 적이 있는데  자신이 아닌 박보검을 따라 하려고 하니 부자연스러워서 도저히 못 보겠더라고요.. 실제로 닮은 것도 아니고 10대 학생이 갑자기 이렇게 큰 관심을 받다 보니 관심은 받고 싶고 그 관심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인지 자기 자신을 잃은 거 같아 안타깝네요. 그 관심이 싫은 게 아니고 오히려 너무 즐겨서 문제라고 할까요. 

 

그는 2020년 7월 경에 성형을 했는데요. 눈매교정, 매부리코 성형, 턱 필러, 사각턱 보톡스, 눈밑지방 재배치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형 브이로그를 찍어 성형 뒷광고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의료법 위반으로 경찰 조사에 들어갔고 본인은 무혐의라고 하나 아직 결과는 나온 거 같진 않습니다. 

 

왜 이렇게 박보검 닮은 꼴에 집착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김민서로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그 집착이 너무 무섭네요.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