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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유입니다. ^-^

 

 

코로나 19 백신 국내 접종을 앞두고 코로나 19 백신 접종용 최소 잔여형(LDV) 주사기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데요.

 

국민에게 일상을 찾아주기 위해 만들게 되었다는 이 주사기와 주사기를 만든 회사 풍림 파마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뉴스 1

 

LDV 주사기 정보


풍림 파마텍에서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용 최소 잔여형(LDV: Low Dead Volume) ) 주사기 2월 17일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현재 미국의 화이자, 일본, 호주 등 세계 20 여개 나라에서 2억 6,000만 개 이상의 공급을 요청받고 있다고 합니다. 

풍림 파마텍의 LDV 주사기는 주사 후 잔량을 최소화해 백신 한 병에서 뽑아내는 주사량을 기존 5회분(명)에서 6회분(명)으로 20% 늘릴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오염된 주사침이 안전가드와 결합해 의료인 및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안전 가드 멸균 주사침 기능까지 갖췄다고 하는데요.

 

풍림 파마텍 측은 원래 주사기를 FDA에 긴급사용승인으로 요청하려 했지만 FDA 측에서 오히려 정식 승인을 요청을 했다고 하네요. 

 

 

 

풍림파마텍은 어떤 회사? 

 

  • 풍림파마텍 회사와 삼성 

 

풍림 파마텍은 1999년 7월 설립된 의료기기 분야 강소기업으로 제약회사와 병원에서 사용하는 유리주사기나 바이알(약 보관용 유리용기) 등 의료용 제품을 제조, 생산 수입하는 기업인데요.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회사가 주사기를 대량 생산을 하는 것은 전 직원이 이 일에만 매달려야 하기 때문에 자칫 회사가 망할 수도 있는 선택이었다고 해요. 

 

실제 풍림 파마텍은인력도 기존 180여 명에서 400명 이상으로 늘려야 했고 비용 문제 등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스마트공장을 도입하여

 

삼성의 초정밀 금형, 사출 기술을 활용해 주사기 사출 생산성을 5배 향상했고,

 

주사기 자동 조립 설비 제작을 지원하여  생산량을 애초 계획보다 2.5배나 늘릴 수 있었으며

 

미 FDA 승인에는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 

 

또한 이 주사기로 인해 정부가 화이자 등 백신회사들과 코로나 백신 도입을 협상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풍림 파마텍이 만든 백신 주사기는 해외로 먼저 수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풍림 파마텍은 곧 첫 물량으로 나올 백신 주사기 12만 7000개를 정부에 무상으로 기부할 예정으로 기부된 백신 주사기들은 의료진 접종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풍림파마텍 주사기 관련주

 

풍림파마텍의 주가 또한 인기 검색어인데요.

 

풍림파마텍은 비상장회사로 주사기 관련주들은

 

메디포스트, 삼성제약, 세운메디칼, 신신제약, 라파스, 휴온스, 이노테라피, 상아프론테크, 서린바이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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