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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층간소음 논란 네이트 판, 미나 류필립 사과문, 필미나 TV


 

 

안녕하세요. 지유입니다. 

 

 

네이트 판에 "윗집 연예인 부부 층간소음에 너무나 지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연예인 부부로 인해 아래층에 사는 이웃이 층간소음 문제로 고통받아 고민 끝에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 연예인 부부의 아랫집에 사시는 가족 분들은  무려 1년여를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분들도 아기를 키우기에 밤 10시 전까지의 층간소음은 이해하려고 했다는데요. 

 

새벽 1~2시에도 고래고래 노래를 하고 드럼인지 런닝 머신인지 모르나 쿵쾅거리는 큰 소음을  일주일에 평균 3~4회를 새벽 늦은 시간까지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 가족은 참다참다가 경비실에 윗집의 층간 소음문제로 윗집에 연락해달라고 한 번씩 연락한 게 벌써 1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설 연휴에 윗집에서 자신의 집에 쪽지를 하나 남겼는데요. 내용은 자신들이 생업 때문에 시끄러울 텐데 조심할 테니 이해해달라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평범한 회사원인 아랫집에 사시는 분은 갓 만 두 살이 지난 아기가 있으신데요. 힘들게 아기를 재우면 새벽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노래를 하고 쿵쾅 거리는 소리에 아기가 울면서 깨는 게 일주일에 2~3번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는 아동 심리 상담도 받고 이 가족은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라는데요. 

 

우연히 부동산으로부터 들은 얘기는 윗집에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본인들의 생업도 중요하지만 공동으로 사는 아파트에서 윗집의 생업이라도 견딜 수 없는 층간소음을 일으키는데 아랫집이 무조건 참아야 하는 건 아닌 거 같다며 수 백번 고민 끝에 이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미나 류필립 부부의 인스타 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밤에 소음을 일으킨 듯한 사진들을 캡처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밤 9시~11시 사이로 보이는 시간에 기타를 잡고 있는 사진, 부부가 춤추는 영상, 부부가 소음 방지 매트에서 뛰는 영상, 미나의 폴댄스 영상도 있습니다. 집에서 이런 것들을 했다니 놀랍네요. 0_0

 

현재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필미나 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데요. 사과문을 남기긴 했지만 사람들의 차가운 반응에 대댓글을 다는데 내용은 별로 반성하는 것 같지 않아 여론은 차갑습니다. 

 

 

미나 류필립 사과문
미나 류필립 댓글 출처 : 네이트 판
헐 미나가 소음방지매트에서 뛰는 장면이네요...

 

류필립 미나 부부가 집에서 마이크 들고 노래하는 모습입니다..

 

미나 류필립 아랫집 지인 분이 미나 인스타그램에 쓰신 글 

 

 

겪어본 사람들은 층간소음이 얼마나 괴로운지 알뿐 더러 경비원을 통해 한번씩 컴플레인을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층간소음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여론이 냉랭한 것입니다. 

 

현재 아랫집 분은 류필립 씨가 사과했으니 이제 추가적인 논란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글을 남기셨습니다. 

 

 

출처 : 네이트 판 캡처

 

 

 

필미나 TV 유튜브 채널은 현재 모든 동영상을 내렸고 댓글도 막아놨습니다. 어설픈 사과와 변명으로 여론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게다가 류필립 씨 팬클럽 카페에 남긴 이번 논란에 관한 대댓글도 찾아냈는데 사과에 대한 진정성이 있는 건지 의심스럽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출처 : 네이트 판 캡처 

 

 

 

 

여러 세대가 사는 아파트인 만큼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지 않게 서로서로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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