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xolydian (믹소리디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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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유입니다. 

 

 

이 블로그에는 제가 다른 글들도 쓰고 있어서 네이버에 음악 블로그를 개설을 했습니다. 거기는 음악만 전용으로 내용을 쓸 예정입니다.  그 블로그에 아직 글을 못썼어서 글을 쓰고 나면 주소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아 물론 이 티스토리 피아노 레슨 카테고리도 같이 병행합니다. 나중에는 유튜브에 제 채널을 만들 생각인데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넘 빡빡하네요. ㅠㅠ 

 

 

 

오늘은 Major Scale의 5번째 모드인 Mixolydian 믹소리디안 모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key로 예를들면 5번째 음인 솔부터 차례대로 C Major Scale 나머지 음들을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솔 라 시 도 레 미 파 솔이 됩니다. 

 

솔부터 시작했으므로 G Mixolydian이 됩니다. 

 

 

Ckey의 5번째 Diatonic Chord는 G7입니다.

 

 

G7의 코드톤은 솔, 시, 레, 파가 되는데요. 

 

 

여기서 ♭7이 된 이유는 근음인 솔에서 7음 파까지 단 7도이기 때문에 분석 기호로 ♭7라고 씁니다.

 

 

 

코드톤을 제외하고 나니 라, 도, 미가 남습니다. 

 

 

 

 

라는 앞의 코드톤인 솔과 온음 간격이므로 텐션이 되며 확장 화음이므로 으뜸음 솔에서 장 2도가 되므로 2+7을 해서 텐션 9가 됩니다. 분석 기호는 T9가 됩니다. 

 

 

 

 

도는 앞의 코드톤인 시와 단 2도로 어보이드 노트가 됩니다. 으뜸음인 솔에서 도는 완전 4도이므로 분석 기호는 S4가 됩니다. 

 

 

 

 

 

미는 앞의 코드톤인 레와 장 2도로 텐션이 됩니다. 으뜸음인 솔에서 미는 장 6도이며 텐션이므로 더하기 7을 해주면 텐션 13이 됩니다. 분석 기호는 T13입니다. 

 

 

 

 

 

 

 

믹소 리디안은 이와 같이 1 T9 3 S4 5 T13 ♭7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6번째 모드인 에올리안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