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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유입니다. ^-^

 

 

요즘 홍콩영화나 중국 영화가 보기가 쉽지 않아요. 중국 당국의 제재가 심해져서 보기가 더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이 영화 밀정 1930이 반갑네요. 

 

 

밀정 1930은 이미 중국에서 2017년에 개봉했던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이번 달 21일에 개봉 예정인데요. 

곽부성, 조려영, 장한, 주일룡, 우효광, 장랑심, 임달화 등 우리나라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배우들이 출연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곽부성 님은 린 시아 역 , 임달화 님은 펭우 역 조려영 님은 란팡 역장한 님은 란동 역장랑심 님은 아키야마 마사토 역, 주일룡 님은 지모 역, 우효광 님은 마오 역으로 출연하십니다. 

 

 

이 영화의 감독님은 네이키드 웨폰 제작으로 잘 알려진 종소웅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종소웅 감독님은 홍콩 출신 배우이자 감독, 시나리오 작가 겸 제작자입니다.

 

이 영화의 원래 제목은 밀정인데 우리나라에 밀정이라는 영화가 있죠. 그래서인지 밀정에 영화 속 시대적 배경인 1930으로 제목을 붙인 거 같습니다. 밀정의 뜻은 은밀하게 정탐하는 것, 또는 그러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동양의 파리로 알려진 화려한 1930년대 상해. 그러나 화려한 노래와 춤의 이면에는 일본군들의 잔인함과 공포가 깔려 있다. 일본군은 중국의 언론매체를 금지 파괴하고 영국과 프랑스의 사설 라디오 방송국도 등록을 의무로 한다. 이 작전을 지휘하는 일본 첩보국은 상해 하늘 아래에서 일본이 승인한 방송국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당당히 선언한다.  그러던 어느 날, 리샹은 동포들을 위한 새로운 방송 수단을 재건하는 임무를 받게 되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우리나라 영화 밀정도 재밌게 봤어서 이번 영화 밀정 1930 개봉하면 한번 보고 싶네요.!

 

 

www.youtube.com/watch?v=DA5Ma5oKl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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