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피아노/피아노 레슨
도미넌트는 왜 토닉으로 가고 싶어할까?
안녕하세요. 지유입니다. ^-^ 지난번 레슨 포스팅에서 도미넌트는 토닉으로 가는 성질이 있다고 했는데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key를 예를 들면 C Major Scale 인 도, 레, 미, 파, 솔, 라, 시 중 "파"는 "미"로 가고 싶어 하는 성질이 있고 "시"는 "도"로 가고 싶어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파와 시 이 음들을 건반에서 한음씩 눌러보시면 안정적이지 않다는 느낌과 파는 미로 시는 도를 듣고 싶은 느낌이 드실 거예요. 파와 시를 동시에 눌러서 들어보시면 더 가관입니다. 굉장히 불안한 음정이에요. 어딘가로 해결이 돼야 편안해질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파와 시의 음정을 증 4도 즉 Tritone 트라이톤 이라고 하는데요. 트라이톤의 뜻은 3 온음, 즉 3개의 온음으..
2021. 1. 23.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