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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유입니다.^-^

 

어느덧 원치 않게 일상이 되어버린 코로나 19.. 무증상부터 여러 가지 다양한 증상으로 발현되는데요. 오늘은 어떤 증상들과 발현 시기, 코로나 19 증상들의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증상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 2일에서 14일 뒤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초기 증상은  열, 피로감, 마른기침, 전신통증, 목 아픔, 두통, 설사 등이 가장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초기에 가래가 동반되는 경우는 잘 없다고 해요. 

 

 

하지만 초기 증상은 감기나 독감, 장염의 증상과도 비슷하여 전문가들도 쉽게 구분할 수 없다고 합니다. 코로나 19에 감염되었지만 호흡기 증상 없이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런 경우 장염이 맞다면 2~3일 내로 호전이 된다고 해요. 만일 2~3일 뒤에도 호전이 되지 않으면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길 권합니다. 

 

 

 

 

 

중기 증상은 5~6일 후 기관지와 폐로 바이러스가 침투해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가래, 두통, 호흡곤란, 기침을 하는데 피가 나옴, 울렁거리고 메스꺼움, 설사 등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폐렴 증상은 고열과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마른기침, 흉통, 흉부 압박감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은 호흡곤란, 혈압 저하 등이 나타난다고 해요. 

 

코로나 19 응급 경고 징후에는 호흡곤란, 가슴의 지속적인 통증 또는 압박, 전에 없던 혼란 증상 및 깨어나지 못하거나 의식을 유지하지 못함, 입술이나 얼굴이 푸른빛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전화하거나 가까운 응급시설에 연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19에 감염되었어도 완치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발현되지 않는 무증상자도 많은데요.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14일~ 28일까지 전파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무증상자 들의 바이러스 전파력이 유증상자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감염된 무증상자 들은 본인도 코로나 19에 감염이 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전파력에 대한 영향은 훨씬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반드시 끼고 손을 자주 씻는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코로나 19에 반려동물 또한 감염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작년 3월 홍콩에서 세계 최초로 반려동물인 개가 코로나 19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올 해 지난 24일엔 국내에서도 발견이 되었는데요.경남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기르던 고양이가 돌봄 장소를 옮기는 과정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고 해요. 국외에선 코로나19에 감염된 반려동물이 기침,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보고된 바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의 완치 판정 기준증상이 모두 호전된 후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된 경우라고 합니다. 증세 발현 후 바이러스 소실까지는 평균 20일(17~24일) 정도이고 최장 37일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해 완치 판정을 받아도 2주 정도는 더 자가격리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은 중증이 아니면 폐기능 저하가 나타나진 않는다고 해요. 


코로나 19는 아직 치료제가 개발 중인데요. 현재 하는 치료는 면역력으로 이겨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방역 측면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이유는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환자가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을 때 전파 차단 효과가 가장 크다고 해요. 굳이 KF94, N95 등이 아니어도 KF80, 수술용 마스크 등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지만 치료제는 아직 개발 중이라 자신과 타인을 위해 개인 방역을 힘쓰는 것이 지금으로는 최선의 방법인 만큼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시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밀폐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은 피하시고 손을 자주 깨끗하게 씻어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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