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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유입니다. ^-^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어 백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우리나라 첫 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를 예상했던 것과 달리 화이자가 첫 백신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또 다른 미국 백신인 노바백스사의 노바백스 백신이 국 내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기술이전 계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등 정말 새로운 백신들과는 다르게 기존 자궁경부암, 인플루엔자, B형 간염 등 다수 백신에 적용돼 왔던 합성 항원 방식의 백신입니다. 가장 보편화된 방식의 백신이므로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한 데이터가 꽤 많은 편이라고 해요. 그렇지만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이라  안정성과 효능에 대해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노바 백신의 장점은 2~8℃ 냉장 상태로 보관과 유통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국내 생산에 따라 원액 생산 및 보관이 가능해 유효기간은 1~3년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최대 6개월인 타 백신에 비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 접종에도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의 큰 장점은 다른 백신들은 화학적 합성을 하기 때문에 원래 만들던 공장을 바꿔서 쉽게 만들기가 어렵다면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는 세포 배양을 하니까 세포 배양 기능은 원래 백신 만들던 제조사에서는 다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빠르게 제조할 수 있어서 아마 물량을 확보하고 전 세계적으로 공급하는 데 있어서는 다른 백신들에 비해 빠르게 도입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다른 백신은 바이러스가 인체의 다른 곳으로 퍼지지 못하게 해 준다면 이 합성 항원 방식의 노바백스 백신은 코로나 예방과 전염도 막을 수 있다고 하니 3상 결과가 성공적이었으면 좋겠네요. !! 

 

 

 

 

노바백스 사의 코로나 19 백신이 이르면 오는 2분기부터 접종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되게 되면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노바백스 백신을 추가 생산하게 되고 정부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추가 생산한 백신 2,000만 명분 선구매해 국내 공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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