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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오달수 주연의 영화 이웃사촌 정보 줄거리, 예고편, 출연진, 이환경 감독, vod 공개날짜

 

 

안녕하세요. 지유입니다. ^-^

 

11월 25일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이 오늘 28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 tv, LG U+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TVING, 네이버 시리즈 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 동시 사용 VOD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31일부터는 KT olleh TV와 LG U+TV를 통해 1월 1일부터는 SK B tv의 영화 큐레이션 프로그램 무비 빅을 통해 일주일간 이환경 감독과 배우들의 진솔한 영화 이야기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영화 이웃사촌은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 각설탕, 챔프, 7번 방의 선물을 제작한 이환경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성함이 한번 들으면 잊기 힘드네요. ㅎㅎ

 

영화 7번 방의 선물이 큰 사랑을 받으면서 이환경 감독님은 너무나 큰 축복이었지만 그만큼 큰 부담을 느끼셨다고 해요.

 

부담을 없애려고 노력했고 내려놓으니 부담이 없어졌다고 해요.

 

하지만 7번 방의 선물 이후 정말 운이 많이 없으셨는데요. ㅠㅠ 

 

중국에서 중국 영화를 공부하고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촬영을 보름 남겨뒀는데 사드 갈등이 터지면서 모든 것이 무산되었고 중국에서 한국 사람들을 좋지 않게 보기 시작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셨다고 해요.

 

그 당시에 집에서만 있으면서 자택 격리된 느낌이 들어 과거 자택 격리되었던 분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그로 인해 영화 이웃사촌을 만드시게 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환경 감독님은 그 이후로도 운이 별로 좋지가 않으셨어요.

 

영화 이웃사촌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당시 배우 오달수 님의 성추문으로 약 3년동안 개봉을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7년만에 영화 이웃사촌을 선보였지만 코로나 19 시국에 개봉을 하게 되어서 안타깝네요.

 

하지만 이환경 감독님은 개봉일을 변경하거나 도망가고 싶지 않다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이환경 감독님의 영화에는 가족의 이름을 캐릭터 이름으로 등장하곤 하는데요. 

 

7번 방의 선물에서는 감독님의 따님 이름인 예승이라는 이름을 캐릭터 이름으로 쓰셨고요.

 

이웃사촌에도 감독님의 아버지 이의식 님, 어머니 구영자 님의 성함을 그대로 따서 사용하셨다고 해요.

 

감독님 아드님의 성함 예준 님도 영화에 쓰였다고 합니다.

 

아드님이 대학에서 영화 연출 공부 중이라고 하네요. 

 

주인공 캐릭터 유대권 도 돌아가신 친구 분의 성함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해요.

 

친구 분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 때문에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더 감정이입이 잘되고 생생하게 묘사하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의 이름을 사용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지만 영화 이웃사촌이 백신과 같은 역할이 되기 바란다며 영화 개봉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영화의 출연진은 배우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 조현철, 지승현, 김선경 님 입니다. 

 

이환경 감독님은 배우 정우 님에 대해 상당히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배우 정우 님은 데뷔할 때 부터 알았고 친동생처럼 잘하는 배우였다고 합니다.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셨으니 애정이 남다를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배우 정우 님은 스펀지 같은 배우이고 주인공인 유대권 캐릭터가 감정의 파고가 엄청나 힘들었을 텐데 허들을 넘어서 날아다녔다고 극찬을 하셨습니다. 

 

 

 

 

배우 오달수 님은 이웃사촌의 촬영 막바지 때 성추문이 터져 거제도로 내려가 농사를 짓고 계셨다고 하는데요.

 

이환경 감독님은 가끔 거제도에 찾아가셔서 그를 만났다고 해요.

 

배우 정우 님은 그 당시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계셨다고 합니다.

 

배우 정우 님은 오달수 님은 현장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 스타일이며 말수도 적으면서도 받아줄 것은 다 받아주는 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오달수 님 역시 그 당시 제작사의 손해가 너무 커 송구스럽고 지금 인터뷰에 나오는 것도 너무 무섭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적인가, 이웃인가?

 


낮에는 친근한 이웃집 vs 밤에는 수상한 도청팀

백수 가장 좌천 위기 도청팀장 대권(정우)은 팀원들과 함께 해외에서 입국하자마자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을 24시간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는다. 이웃집으로 위장 이사 온 도청 팀원들은 라디오 사연 신청부터 한밤중에 나는 부스럭 소리까지 수상한 가족들의 모든 소리와 행동을 감시하면서 새로운 비밀들을 하나씩 발견하게 되는데…
 
 담벼락 사이 수상한 이웃사촌들
 웃고 울리는 비밀 소통작전이 펼쳐진다!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4143)

 

 

 

이 영화는 정치적으로 만든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7번 방의 선물처럼 가족영화로 만들고 싶었다는 이환경 감독님의 말씀대로 정치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가족영화 이웃사촌 추천드립니다. 

 

www.youtube.com/watch?v=Gft-p7MkvOg

 

 

 

아래는 이웃사촌 2차 예고편 입니다.

 

www.youtube.com/watch?v=YuIjYROoN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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