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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유입니다. ^-^

 

코로나 확진자가 요즘 너무 많아서 영화관에 가지를 못하고 있는데요. ㅠㅠ  원래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개봉을 계속 연기하다가 드디어 오늘 개봉하는 영화 원더우먼 1984에 대한 정보를 써볼까 합니다. 

 

 

 

1984년 모든 것이 활기찬 시대, 다이애나 프린스는 고고학자로서 인간들 사이에서 조용히 살고 있다. 단지 원더 우먼으로서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할 때만 빼고는. 그런 다이애나 앞에 거짓말처럼 죽었던 스티브 트레버가 나타나고, 거부할 수 없는 적마저 함께 찾아오는데… 지나친 풍요로움이 과잉이 되어 또다시 위협받는 인류, 위태로운 세상에 오직 원더 우먼만이 희망이다! 그 어떤 적도 피하지 않는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소개)

 

 

 

왼쪽 패티 젠킨스 감독, 오른쪽 주연 갤 가돗

 

영화 원더우먼 1984의 감독은 영화 몬스터와 원더우먼 감독인 패티 젠킨스 입니다. 패티 젠킨스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지금 이 시대에 어울리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원더 우먼 1984의 기획 의도에 대해서는 원더 우먼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던 캐릭터지만 속편은 미래의 캐릭터라는 게 좋았다고 합니다. 슈퍼 히어로가 악을 처단하면 선이 이긴다는 신념을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고 합니다. 

 

영화 타이틀에 1984를 붙힌 이유는 각 시대가 가진 시대정신이 있는데 1984년이 가장 흥미롭고 예술이 융성했고 80년 대 시대정신을 가장 잘 나타내 준 해가 1984년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원더우먼 역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갤 가돗이 연기했는데요. 그녀는 이 영화는 스케일이 방대해 오랜 시간동안 스태프들과 함께 지냈고 그들과 원더 우먼 가족이 됐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함께한 스태프들이니 정말 편하고 호흡도 잘 맞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갤 가돗은 원더우먼은 자신에게 무엇보다 굉장히 특별하고 이 상징적인 캐릭터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팬들의 피드백을 받는 배우가 된 다는 건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원더우먼이 추구하는 가치들 사랑과 희망과 연민 공간, 사람들을 결속시키는 것들 등을 연기하는 게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만 봐도 원더우먼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이번편에서 패티 젠킨스 감독이 CG를 적게 쓰기를 원해 갤 가돗은 강도 높은 액션신들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본인도 보고 놀랄 정도라 하니 그녀의 액션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원더우먼이 코로나도 물리쳐줬으면 좋겠네요. ㅠ ㅠ 

 

 

www.youtube.com/watch?v=AAPAGnER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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