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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유입니다. ^-^

 

2018년 6월에 개봉했던 김다미, 최우식, 조민수, 박희순 주연의 영화 마녀 2 제작이 확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투자자를 못 구해서 마녀 2의 제작이 불분명해졌다가 두 달 만에 투자자가 나타나 제작이 확정되고 오디션을 봐서 무려 1408 대 1을 뚫고 주인공으로 신인배우 신시아 님이 캐스팅됐다고 합니다. 김다미 님 역시 당시 오디션을 통해 150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주연에 발탁되셨는데요. 신시아 님은 연극영화과 재학생이지만 아직 출연작은 없고 이 영화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화장품 브랜드 포슐라 광고에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한 게 전부인 신인인데 1408 대 1을 뚫었다니 실력이 기대가 되네요. ^^ 외모는 청순한데 마녀 2에서 액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요. 좋은 신인배우 발굴은 대환영입니다. 

 

출처 : http://www.id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915

 

마녀 2의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12월 26일부터 촬영시작 한다고 하니 한참 기다려야 할 듯합니다.  영화 마녀에 출연했던 배우 김다미, 조민수 님은 마녀 2에서도 볼 수 있다고하고 배우 박은빈 님 합류 기사도 나왔네요. 그리고 이종석 님이 특별출연하신다고 해요. 감독이 바뀌면 전편의 그 느낌을 못 가져가는 경우가 있는데 다행히 마녀의 박훈정 감독님이 마녀 2도 연출을 맡으셨다고 해요. 위의 신시아 님 사진을 보니 박정훈 감독님이 동양적인 마스크를 좋아하시는 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녀를 재밌게 봤고 소재 또한 신선해서 마녀 2가 기다려져요. 마녀를 한 3번은 본거 같아요. 최우식 님도 너무 매력적으로 나오구요. 영화 후속 편이 나오면 실망할 때가 많은데 이번에 시나리오 잘 짜서 정말 좋은 영화 만들어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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