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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유입니다. ^-^

 

 

요즘 타트체리를 이용한 음료, 영양제, 분말 등 타트체리가 슈퍼푸드로 떠오르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체리는 알지만 타트체리 생소한데요. 어떤 효능이 있기에 슈퍼푸드로 떠오른 걸 까요?

 

 

 

 

 

타트체리는 장미과, 벚나무 속의 일종으로 일반 체리보다 산미가 상해 sour cherry라고도 부르는 시중의 체리와 달리 신맛을 내는 품종의 체리를 말한다고 합니다. 색은 짙은 붉은색부터 연한 노란색까지 여러 빛깔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노란색 체리라니..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타트체리는 대부분이 수분이라고 해요. 당분, 카로틴, 엽산 등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포도보다 19배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베타카로틴은 주로 녹황색 채소와 과일, 조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타트체리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 항산화 작용과 유해산소 예방, 피부 건강 유지에 탁월하다고 해요. 게다가 과격한 운동이나 장시간 운동을 한 후에 발생할 수 있는 근육통을 감소시켜주며 근육 회복을 촉진시켜준다고 합니다. 

 

타트체리에는 또한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어 해독작용과 면역력 기능 증가, 호르몬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하면 불면증에 좋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천연 수면제인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저도 불면증 때문에 몇 년을 고생했었는데 잠을 못 자는 건 정말 괴롭고 낮에도 일이나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어 괴로워요.. 생체리듬과 멜라 토닉 수치가 낮은 분들께는 자연적인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는 타트체리가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타트 체리는 기억력과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2019년 미국 University of Delaware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타트 체리 주스를 12주 동안 하루 두 컵씩 마시게 한 결과 정상 지능을 가진 노인의 기억력이 5% 증가하고, 공간 작업 기억 문제가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점이 많은 타트체리도 조심해야 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위장이 예민한 분들은 공복 섭취를 피하셔야 하며 하루 50ml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말린 타트체리의 경우 15개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뭐든 그렇지만 과하게 먹게 되면 타트체리에는 섬유질이 많아 가스가 차 복부팽만이나, 속 쓰림, 설사 등의 배탈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트체리와 궁합이 좋은 식품은 연근인데요. 이유는 연근의 탄닌 성분과 궁합을 이루어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몸속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약품이 아닌 일반식품이기에 어디까지나 도움 정도이지 질병을 치료하지는 않는 다는 점 주의하셔서 현명한 소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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