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자발찌 연쇄살인범 강윤성 얼굴, 강윤성 나이, 전자발찌 절단 살해범


 

 

안녕하세요. 지유입니다. 

 

살인을 저지른 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후에 또 한명을 살해한 강윤성의 얼굴과 나이가 공개되었습니다. 

 

 

 

 

 

전자발찌 연쇄살인범 강윤성 얼굴

 

 

강윤성은 1965년생으로 첫 범죄는 17살에 특수절도죄를 저질러 장기 10월~단기 8월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 후 21살에는 절도죄, 23살 때와 27 살 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절도죄를 선고받았습니다. 

 

1997년, 그가 32살되었을 때 강도강간, 강도상해죄 등의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 5년형을 받았으며 2001년에 형 집행을 마쳤지만 보호감호 처분이 내려졌기 때문에 2005년 4월에 보호 감호 처분 집행을 받아 가출소했습니다. 

 

이렇게 강윤성은 전과 14범입니다. 

 

강윤성은 당시 유부남이었고 2004년에는 아내와 이혼했다고 하고 아들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2005년 4월에 가출소를 했지만 8월에 또 강도질을 하며 서울에서 10여 차례 날치기와 7차례 강도 범행을 주도하였으며 2005년 9월에는 차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빼앗고 성추행을 하여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성범죄자 알림e와 성범죄자 신상공개제도는 2008년과 2011년 각각 시행되었기에 강윤성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밤에 강씨는 노래방에서 알게 된 여성을 자신의 거여동 자택에서 여성이 성관계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이불로 질식시켜 살해하였습니다. 

 

8월 27일 새벽 0시 14분에 강윤성의 전자발찌 위반 경보가 발생하자 범죄예방팀에서 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도착 전에 강윤성은 집으로 들어가 외출제한 위반이 종료되었습니다. 범죄예방팀은 소환, 조사할 것임을 고지하였고 강윤성은 배가 아파서 약을 사러 편의점에 갔었다고 둘러댔다고 합니다. 

 

8월 27일 오전 10시에 강윤성은 경찰에게 어쩔 수 없이 외출제한을 위반했는데 선처해달라고 했지만 외출제한 위반은 엄격해서 조사 받아야 한다며 8월 30일 월요일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합니다. 

 

오후 12시경에 강윤성은 피해자의 휴대폰을 버렸고 오후 5시 31분 경에 강윤성은 신천동의 한 인적이 드문 거리에서 전자발찌를 공업용 절단기로 끊고 8호선 몽촌토성역 입구 옆 화단에 전자발찌를 버렸습니다.

 

그 후 용산구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렌터카를 빌려 서울역으로 도주했습니다. 

 

강윤성이 절단기를 끊은 오후 5시 31분에 경보가 발생해 범죄예방팀 직원 2명이 오후 6시쯤에 버려진 전자발찌 위치에 도착해 강 씨를 찾기 시작했으며 여러 관할 경찰서와 예상 은신지역과 터미널 등에 직원들을 배치시켰습니다. 

 

경찰은 강윤성의 자택에도 오후 6시부터 3차례, 8월 28일에도 두 차례 방문하였으나 법적, 제도적 문제로 주거지 안으로 들어가지 못해 살인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8월 28일 오전 9시 18분에 강윤성은 서울역 인근에 렌트카를 버리고 도주했습니다. 그곳에서 경찰이 간발의 차이로 강윤성을 보지 못했고 강 씨는 서울역-보라매역-문래역-김포공항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8월 28일 오후에는 강윤성이 알고 지낸 50대 여성을 드라이브 하자고 불러내어 여성의 승용차를 타고 하남시 팔당댐을 갔다가 송파구로 돌아오며 돈을 빌려달라고 하자 이 여성은 거절했다고 합니다. 

 

8월 29일 오전 3시경 강윤성은 송파구 잠실 한강공원 주차장 근처에서 여성의 승용차 안에서 여성을 살인합니다. 

 

강윤성은 이 여성으로부터 이미 2천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상태였고 50대 여성은 빨리 돈을 갚으라고 독촉해 살인했다고 진술했습니다. 

 

8월 29일 오전 7시 55분 경찰의 포위망이 점점 좁혀오자 강 씨는 살해한 50대 여성의 사체가 있는 차량을 몰고 송파경찰서에 찾아가 자수를 합니다. 

 

8월 31일에 강윤성은 보도 똑바로 하라는 둥 취재진의 마이크를 집어던지고 방송용 마이크를 발로 걷어차는 등 

반성이 전혀 없는 행동을 보였으며 사회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더 못 죽여서 한이다라는 정신 나간 소리를 하여 분노를 샀습니다. 

 

재범 위험성은 중간과 높음을 받았던 강윤성은 살인까지 저질렀는데요. 

 

전과 14범이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선정되어 약 3개월 간 최소 500만 원 이상의 현금성 지원과 거여동 LH 매입임대주택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분노는 더 커졌습니다. 

전과 14범이 사회를 돌아다닌다니 너무 끔찍합니다. 처벌이 더 강했다면 두 피해자가 나왔을까 싶네요.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